장례식장 다녀온 후 액땜하는 법, 찜찜할 땐 이렇게 하자.

 

액땜을 하는 이유는 살은 사람이나 물건을 해치는 독하고 모진 기운을 말하는데

상가에서 맞는 살을 상문살이라고 합니다.

상문살을 맞으면 갑자기 병이 나거나 심하면 급사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액땜하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화장실 먼저 가기

 

장례식장에 다녀온 후 화장실에 일정 시간 머물고 손을 씻고 볼일을 보기

 

#생 콩나물 씹고 뱉기

 

장례식장 가기전 행동으로, 콩나물의 비린 냄새를 "잡귀"가 싫어한다고 해서 생긴 미신입니다.

 

#붉은팥, 콩 챙기기

 

불가피하게 상갓집에 가야 할 땐 주머니에 붉은팥, 콩 너덧알을 넣어서

상갓집 나오자마자 던져버리면 됩니다.

 

# 소금이나 고춧가루 뿌리기

 

굵은소금은 예로부터 안 좋은 기운을 물리치는 용도로 쓰였다고 합니다.

 

#사람들 분비는 곳 다녀오기

 

잡귀는 냄새 나거나 시끄러운 곳을 좋아하는데, 사람들 많은 곳을 다녀오면

부정적인 기운을 떨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