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비자 대기시간 없어진다!

상하이밍 주한중국특명정권대사

이달 내로 중국 관광비자 발급 신청시 대기시간없이

바로 신속하게 처리될 예정이라는 소삭이 발표되었습니다!

 

11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남산룸에서 열린 ‘한중관계 발전 정책세미나’에서

싱하이밍 주한 특명전권대사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중국여행객들의 (중국) 단체여행이 다시 시작됐다” 며 운을 띄우며

중국 비다 신청시 약 5일정도 대기시간이 있었던걸 없앨 예정이다.

며칠내로 대기 없이 지다신청하면 바로 처리될수 있도록 해놓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최근 주한 중국대사관에선 관광비자 발급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비자발급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 숫자를 늘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중국 정부의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이후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서울 명동, 제주 등지로 몰려들면서

모처럼 국내 관광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달내 중국 관광비자 발급 시간까지 단축되면 국내 글 국 여행객들도 대폭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최근 조성된 한.중간 관계개선 모색을 위한 양측간 외교적 물밑 움직임에

속도 가 붙고 있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한 세미나서 관광비자 발급 신청시 즉시 처리 의지 밝혀
-최근 한한령 일부 해제로 중국단체 관광객 서울 명동, 제주 등지로 대거 몰려
-한중 관계개선 움직임과 맞물린 후속조치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