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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배포한 [난방요금 절약 팁]을 참고했습니다.*
01. 겨울철 적정 보일러 온도
-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는 20도이며, 1도 낮게 설정하면 에너지 소비량 7% 절감할 수 있음
- 실내 온도가 아닌 온수 온도로 난방 조절 시 55도 내외로 설정하는 것이 좋음
- 보일러 가동 시 가습기를 틀면 열 보존력이 올라감, 초반에 온도를 높이고 따뜻해지면 점차 낮추기
02. 실내 온도 유지 꿀팁
- 창 표면에 에어캡(뽁뽂이) 부착하고, 두꺼운 커튼을 치거나 아스테이지(투명필름) 붙이기
- 그냥 뽁뽂이만 붙이는 것보다 실내온도를 약 2~3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음
- 문과 창문 틈에는 문풍지를 붙여서 열 손실을 줄이고, 바닥에 러그나 매트를 깔기
03. 겨울철 환기 꿀팁
- 1회 5~10분 정도로 짧게 자주 공기가 통하도록 집 안의 모든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시키기
- 보일러를 끄고 환기하는 것보다 약하게 틀고 잠깐 환기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됨
- 너무 오래 창문을 열어두면 실내 온도가 낮아져 난방 부하가 커지고, 결로의 원인이 됨
ㄱㄱ
04. 유형별 절약 팁 - 개별난방
- 단열 성능이 좋은 건물은 외출 시 [외출모드],
좋지 않다면 현재 온도보다 2~3도 낮게 설정 - 보일러와 연결된 노출배관은 반드시 보온재로 감싸주어야 추운 날 보일러가 얼지 않음
- 겨울 척 2~3일 정도 집을 비울 때는 밸브를 잠그지 않고 [예약모드} 활용하기
05. 유형별 절약 팁 - 지역난방
- 난방수가 식으면 다시 열을 올리는데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므로 겨울철 동안 전원을 끄지 않기!
- 외출 시 현재 온도보다 2~3도 낮게 설정 후,
집에 돌아와서는 0.5도~1도씩 천천히 올리기 - 사용하지 않는 방은 싱크대 밑에 있는 난방온수 분배기의 수동밸브를 잠그고 방 문을 닫아두기
06. 단열 상태 확인하는 방법
- 1시간 동안 보일러 작동을 멈춘 뒤 전/후 온도를 비교하기
(3도 이상 떨어지면 단열 상태 취약) - 단열 상태가 떨어지는 집은 온돌 모드를 활용해 50도 정도로 맞춘 뒤, 추우면 조금씩 올리기
- 원하는 온도에 도달 후 2~4시간 간격으로 예약 모드를 설정하면 일정하게 온도 유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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