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과 빗 그리고 야간비행
시즌2 8회
영화 '7번 방의 선물'의 모티브 사건.
만화를 보러 간다며 나간 소녀가 논둑에서 시신으로 발견되고,
경찰의 말로는 범인이 만화방 주인아저씨라고 한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상습범이라는 증언이 쏟아지는데...
#평택 영아 납치사건
시즌1 4회
도주하는 차안, 두 남자는 이유도 모른 채 본능적으로 도망치고 있었고,
경찰 역시 그들이 왜 달아나는지 모른채 쫒고 있었다.
그들 사이에는 '걸리면 죽는다'는 본능과
그것을 간파한 경찰의 예리한 촉이 존재했을 뿐이다.
#오대양 사건
시즌1 10회
꿈의 직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의 복지를 자랑하던 한 회사.
사장과 직원, 아이들 모두가 증발하듯 사라진다.
행방불명 닷새만에 발견된 곳은 공장의 천장.
실종된 32명이 기이하게 겹쳐진 채 죽어있었는데...
#오소리작전
시즌2 2회
영화 실미도의 배경이 된 실화 기반 사건.
684부대의 이야기. 죽음마저 기밀이었던 특수부대.
가난한 청년들을 타겟으로 작전에 투입시킨 그날의 처참한 이야기.
#정남규 연쇄살인
시즌2 6회
살인으로 쾌락을 느낀 살인마.
술은 끊어도 살인은 못 끊겠다 말한 최악의 사이코패스.
천명을 채웠어야 하는데 억울하다며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지존파
시즌1 5회
90년대 유명했던 지존파 이야기.
1994년, 성인 남자들이 잇달아 실종되는 일이 발생하고, 이를 음주운전이라
마무리 짓다가 어떤 여성의 증언에 의해 세상 밖으로 드러난 참혹한 범죄 무리 이야기.
#유전무죄 무전유죄
스페셜1부
영화 '홀리데이'의 실화 지강헌 사건.
556만 원을 절도하고 17년형을 선고받은 본인과, 76억 원이라는 돈을 횡령하고
3년 만에 출소한 전두환 동생의 이야기를 다룬 그날의 이야기
#무등산 타잔 박흥숙
시즌1 7회
사법시험 준비생에서 살인마가 된 박흥숙의 이야기.
바르게 살아온 그가 망치로 4명을 살해한 이유와
대한민국의 노른자 땅 '강남' 이야기
누군가의 눈엔 그들이 보이지 않아야 했던 이유와 치열한 삶
#탈옥수 신창원 907일의 기록
시즌1 3회
단 한 명의 탈옥도 허용치 않았던 부산교도소의 경비를 뚫고
전국 곳곳을 활보하며 4만 Km를 도주한 신창원.
부잣집을 털어 가난한 사람을 돕는 특이한 행적을 보인
아이러니한 신창원 신드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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